
인상과 달리 소극적 태도, 주목받는 일을 그리 달갑지 않게 여긴다.
무대공포증에서 기인한 여러가지 문제들이 주 성격을 이루고 있으나
일상생활에서는 해당 증상으로 인해 특별히 큰 제약을 받지 않으며 정상적인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대체로 무던-덤덤해보이는 인상. 단조롭다.
테넌 家 영국 귀족 가문 출신.
집안이 워낙 유명인 출신(할리우드 출신 어머니,누이들)이라 그게 싫어 숨어다닌다.
사실 타인 앞에서 피아노를 칠 수 없다.
음악적 천재성은 여전히 인정받고 있으나, 그 재능이외 부적절 환경과 정신적 요인으로 인해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
세습 귀족 테넌가의 장남이자 둘째로,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후작위를 물려받을 예정인 인물.
부친은 정계 요직을 맡고 있으며, 모친은 프랑스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로, 외가 역시 화려한 배경을 지니고 있다.
테넌家를 잇고 있는다면, 모두 화려한 미모와 경력을 자랑한다고 하는데...... 외부적 이미지 관리에 민감한 가문이다.
이에 가족 내에서 독특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소심하고 섬세한 성격 탓에 가문의 모난 돌로 여겨진다.
특히 부친과 누이들로부터 나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듯. 가족들의 이러한 평가는 단순한 의견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타박에 가까워, 당사자에게 가스라이팅적 영향을 미쳤다. (현재 성격에 큰 영향.)
실상 어린 시절까지는 피아노 신동으로 주목받으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부모의 명성과 과도한 언론 노출로 루머에 쉬이 휩쓸리고, 외부 압박까지 이어지며 당시 어린 세르주 테넌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안겼으니. 이로 인해 무대 공포증과 공황장애를 겪게 된다.
첫 발작을 기점으로 대중 앞에서의 연주 활동이 불가능해졌다. 이후 공개적인 음악 활동을 중단했으며, 정신적 치료를 통해 일상생활로 돌아왔으나, 여전히 특정 상황에서 발작 가능성이 존재한다.
현재 피아노 조율사로 전향하여 음악과 간신히 이어지고 있다.
조율 작업 중 연주하는 순간에만 평온함을 느끼는 특이한 행태를 보이며, 외에는 연주할 수 없는 듯. 이는 음악에 대한 집착이 반영된 선택으로 보인다. 순간을 위해 직업을 선택한 점에서 그의 심리적 모순이 드러난다.
대인 관계 측면에서 누이들의 외향적인 성격에 끌려 자주 사교 활동에 동참하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깊은 관계를 맺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술에 의존하여 타인과 스킨십이나 관계를 형성하며, 주로 주도적인 상대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과거 술자리에서 실수를 행한 기억을 강하게 간직하고 있어, 이후에는 경험을 통해 배운 점을 활용해 상황에 따라 주도권을 잡기도 한다.-가끔 돌방상황을 만드는데 일조...-